게임학과입시... 내신도...모의고사도 안좋은데 가능할까?
이제 슬슬 입시철이네요
기말고사는 슬슬 끝나가서 누구는 수능을 준비하고
누구는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나름대로 둘만의 고충이 있다보니 지금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공부,입시만 아니면 무엇을 하든지 재미있기 마련이죠
정말 모든지 꿀잼이지 않았나 생각해요
허공을 보면서 명상을 하는 것 조차 재미있었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별다를게 없겠죠??
이번엔 게임학과 입시에 대해 조금 설명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점점 게임과 관련된 학과가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지요
게임이라고 해도 한 분야만 있는게 아니라
게임을 기획하는 기획자
캐릭터를 그리는 원화가
그래픽을 만드는 그래픽디자이너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게임프로그래밍
어떻게보면 게임이라는 한 분야에 문과, 이과, 예체능이 다 들어있습니다.
사실상 정말 내신만 좋다고하면 따로.. 크게 입시를 준비할게 없죠
물론 아닌 곳도 있겠지만 내신이 좋다는건 그 만큼 선택의 폭도
넓다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
충분히 내신이 안좋아도 대학을 갈 수 있고 내신이 좋은 학생이랑
같은학교를 갈 수 도 있습니다.
보통 그 사람의 비전성을 보는 것이지요
그런데 과연 나의 비전성을 어떻게 그 분들에게 보여줄까
라는 것이지요.. 사실상 한번도 본 적 없는분들에게 나의
비전성을 보여줄 수 있는건 실력이나 노력해왔다라는 생기부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SW인재전형부터 시작해서 면접전형
정말 여러 방향이 있습니다.
이 둘의 장점은 일단 성적을 보지 않는 전형이기도 하지요
SW인재전형은 지방권 대학뿐 만아니라 이름만 말해도 아는
서울권 대학에서도 의무적으로 뽑고 있는 인재전형이지요
SW인재전형이다보니 어떻게보면 프로그래밍에 한 적 되어 있지만
충분히 배워서 대학에 입시할 수 있습니다
면접전형은 말그대로 결과물
하나를 보고 들어가는 전형입니다
결과몰 = 포트폴리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모든게 전부 포폴이 될 수 있습니다.
게임원화인지 그래픽인지 프로그래밍인지 기획인지
이러한 결과물로만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이라는게 쉽게 만들 수는 없겠죠
정말
기초가 없어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사실상 입시는 여러방면에서 생각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무조건 공부가 답이 아니라는 것이기도하지요
충분히 다른 전형으로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정보들을 모아놓은 홈페이지 알려드릴테니 한번
직접 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