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게임학원에서 뭘 배우고 뭘로 취업하나
백수로 산지도 어언 2년째
취업을 성공하였고
저의 성공한 인생을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저의 삶은 사실 다 비슷하겠지만
다 거두절미 하고 고등학교부터 넘어갈게요
일단 공부를 못했어요
안하기도 했지만 못했다고 하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공부를 못하고 안했어요
하기도 싫었죠 사실 게임만 좋아했습니다
그거 아시죠 고3되면 어떤 게임을해도 다 재밌게 느껴지고
제가 고3때부터 롤을 시작해서 플레까지 찍었습니다.. 언랭에서
정말 게임만했어요 사실 게임관련 된 학과를 갔더라고하면
지금처럼 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죠
일단 여러분들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게임을
어떻게 개발하는지부터 아셔야겠죠??
게임같은 경우는 일단 혼자 만들 수 도 있지만
취업을 생각한다고하면 엄청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
됩니다
간단하게 4개로 나눌 수 있는데
게임기획자가 기획서를 작성하고 그러한 기획서를 가지고
원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그러한 원화로 그래픽디자이너가 그래픽을만들고
이 모든것을 프로그래머가 구동을 시켜주는
이러한 구조이지요
게임개발에도 여러 적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획적인 부분은 문서작성 능력이라던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많다고하면
좋은 분야이고
원화나 그래픽 같은 경우는 디자인 예체능
계열으로 가능하다고 하면 적성에 맞겠죠?
게임프로그래밍쪽은 당연히
이과 공학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전게임학원에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지면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 취업은 되는건지 마는건지
엄청 궁금해하시겠죠?
게임업계 자체는
학력보다는 실력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만 있으면 취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내가 만는 적성을 공부하고 그 다음에
포트폴리오만 만들면 충분히 취업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학원자체에서는 산학협력도 되어있어서 포폴만 만들면 뭐
취업은 되는데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부분 .. 뭐 취업을 못하시는 분들 보면
그냥 학원에서만 공부하다보니 안되었던 거지
저처럼 절망에 늪에서 빠져있는 분들이 맘먹고 한다면
충분히 취업도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어떤 공부도 다 똑같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게임이라서라기 보다는 뭐 같은 학창시절에
같은 선생님께 수업을 들어도 누군 전교 1등을하고
누구는 전교 꼴등을 하는 것처럼
어떤 공부든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해요
그렇다보니깐 여러분들도 저처럼
취업에 성공하고 게임쪽으로 취업을 성공하고 싶다고하면
한번 알아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