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게임일러스트학원에서 배워서 취업까지하자
갑자기 비도오고 우중충한 하루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날씨를 종잡을 수 없으니 패딩을 입을까
말까 하는 고민도 엄청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뭐 일단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취업 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그림의 수준은 딱 이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그림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단순히 그냥 멋있고 이쁜
그림이 가장 좋았었죠
그리고 게임도 많이 좋아하다보니 이쁜 캐릭터나 커스텀마이징 같은거 해서
캐릭터를 만들고 그걸 따라 그린 적도 있었습니다.
배우면서 느꼈지만 정말 쉬운 분야는 아니였습니다
너무 어려웠고 계속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해보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고 이 분야에 대해서
굉장히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에
한번 도전을 해볼만한 가치는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림을 배우는 과정이 이렇게
험난한 일인지 몰랐죠..
배우기 전까지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너무 지치고 힘이 들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기초적인 부분도 공부를 해야하다보니
캐릭터를 그리기 전 과정부터는 너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되는 기초미술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초에 대한 드로잉을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인체에 대한 표현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그림에 대한 지식을 쌓았죠
심지어 해부학도 배워서 근육이 어떻게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공부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인체에 대한 공부부터 시작해서 알아야 했던
이유는 캐릭터 특정상 굉장히 역동적인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무기부터 시작해서 무게에 따라 근육이
얼마나 변화하는지도 알아둬야 했기에
공부할게 한두가지는 아니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공부를 많이 했고 흔히 게임원화가로
취업까지나갈 수 있게 포트폴리오까지
만들게 되어서 ..취업에 성공했죠
사실 이 대전게임원화학원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건 정말 그림에만 몰두 할 수 있었던 장점이
아닌가 생각이들어요
저한텐 이부분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강사님들은 물론 진로나 취업쪽으로 알아봐주고 공고같은것도
학원 자체에서 올라오다보니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공부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때 저는 그런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찍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진짜 약간 선의의 경쟁처럼 서로서로 열심히 공부한게 취업에 가장
빠른 길이 아니 였나 생각해요
이러한 성공 기법도 있다고하니
한번 확인해보고 이벤트 같은것도 진행 되고 있다고해요!!
확인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