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게임원화가학원 원화가로서의 데뷔!!
오늘은 저의 일대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전 초딩때부터 교과서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끄적거리는 거 뿐
공부자체를 하지않았어요.. 공부는 너무 나랑 맞지 않다는걸 초등학생부터 느꼈죠
출처- 오마이뉴스
이런 진로희망란에.. 대통령, 변호사, 의사, 판사.. 이런 것 만 적었습니다.
너무 어릴 때라 꿈이 확실하지도 않기도 했지만 뭘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던건
고등학생 전까지 매한가지로 똑같았습니다. 그냥 공부하라니깐 공부하고
시험보라니깐 시험보고.. 그러고 고등학교를 다니게되었죠...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다 나처럼 아무생각없는애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떤애들은
내신관리나 스펙을 채울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여전히 그냥 교과서나
낙서할 수 있는 아이였구요..
이렇게 낙서를 하다보니 그림실력은 남들이 보면
와 너 쫌 그림좀 그린다?? 약간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딱 정해진 것도 없는데 그나마 싫어하진않고 오랫동안 낙서를 하면서
그림을 그려봤으니 그림으로 대학이나 가봐야겠다라는 심정으로 입시미술학원을
등록하려 했죠 물론 야자를 뺄 수 있는 이유도 존재하긴 했습니다만...ㅎㅎ
출처-중앙일보
혹시 미술 하신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노잼에.. 다 비슷한그림에
특징이라곤 단 1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일단 제가 그리던 낙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고 그냥 다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렇게 입시미술도 관두고 냅다 모르겠다 수능이나 보자 약간 이런마인드로
슬렁슬렁 수능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렇게.. 수능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식스센스 반전도 없는 그냥 누구나 다 예상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말아먹었어요 살면서 국밥만 말아먹는 줄 알았는데
시험도 말아먹는거구나 이 때 깨달았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재수를 해야되나 나는 무엇을 해야되나 고민하던 시기가 찾아왔죠..
재수를 해야되나 그냥 취업을 해야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재수는 진짜.. 도저히 다시는 수능준비를 할 수 없을거 같아서 재수는 사실 포기하고 싶었고
취업을하자니... 또 사지는 멀쩡해서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래서 난 뭐해야하나 난 세상에 필요한 존잰가 하면서 스무살 된김에 술이나 먹고 다녔었죠
그냥 매일 술먹고 롤하고 롤하고 술먹고 그런 삶을 한달동안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이제 무슨 대학교간다고 슬금슬금 할 일이 생기고.. 저는 그냥 고졸의 백수였죠..
그러다가 롤은하는데 스킨이 나오잖아요..? 근데 스킨이 뭐 죄다 이상해서 왜 저따구로..? 만들지
왜 일러를 저렇게 밖에 못만들지하면서 내가만들면 저것보다 잘만들겠다고 말했죠..
친구들은 그걸 보고 입시미술도 실패한게 뭔 말이 많냐 이런식으로 나와서 솔직히 1년만 배우면
저것보단 제가 더 잘 그릴 수 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게임원화학원을 다니게 됬죠...
솔직히 그림이라해봐야 낙서부터했고 게임원화는 또 디지털로 해야되고
포토샵을 써야되서 이게 또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포토샵이라고 해봐야 저한테는
B612나 SODA 카메라 어플 포토샵밖에 몰랐는데 무슨 포토샵인가를 배워야 되서
하.. 이길도 내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알아본김에 배워나보자 어차피 할 것도
없는데 이거라도 배워보자 하는 심정으로 배우게 됬습니다..
이렇게 타블렛도 배우고 그림에 대한 기초는 있어서
금방 원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그림이랑 은근히 많이 맞아서
재미도 느끼는 편이였어요.. 다행이도.. 심지어 일찍 알았더라면.. 이걸로
대학도 갈 수 있었을텐데 뒤늦게 안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롤을 조금 더 일찍할껄 하면서
후회도 많이했죠. 그래서 입시나 준비해봐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게임원화학원을 다니게됩니다
이렇게 포트폴리오도 만들다보니 굳이 대학교를 가야되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난 그냥 고졸인생 취업을 하겠다
어차피 대학도 다 취업하려고하는건데 나는 이학원이 대학이라 생각하고
바로 취업을 하겠다 자본주의세상은 돈이 최고다
라는마인드로 바로 취업을 준비하게 됬죠..
이렇게 게임원화학원에서 반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게되요..
그러다보니 중간에 슬럼프도 생기고 그냥 인생이 별로였습니다..
포폴도 이리저리 이력서도 내보고 하니 기회가 왔습니다
그때 딱 든 생각은 아 준비된 자에겐 기회가 오는구나 싶었습니다만..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키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취업을 성공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이 취업한 상황에서 이 글을 쓰는거구요
게임원화학원에서 진짜 오랫동안인듯 아닌듯 많은 그림도 그리고
많이 피드백도 받고해서 취업했다고 생각도하지만 그냥 제 실력이
좋았다고도 생각해요 저의 흡수력이 취업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원화학원도 시스템이 좋았던건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습득하는건 자신의 몫이기두 한거죠??
저같은 분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만약 누군가 먼저
게임원화학원을 먼저 알려주셨더라면 저도 이걸로 대학도가고
다른삶을 살았겠죠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저 같은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쓰게
됬어요
여러분들도 게임원화학원에서 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